자유(FREEDOM)? "아무도 나를 인정해 주지 않아. 모든 사람들이 나를 정죄의 눈으로 보는 것 같아. 나는 신앙 생활 잘 하는 척 하며 사는데 이제 지쳤어. 그리고 나는 정말로 하나님에게 아무 쓸모가 없는 것 같아. 그리고 매번 기도해도 응답도 없고, 나는 왜 하나님이 나의 삶을 이렇게 힘 들고 괴롭게 하는 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 ""아마 하나님은 내가 지었던 죄 때문에 나의 기도에 응답하고 싶지 않을 거야.""왜 나는 항상 똑같은 회개 기도를 해도 용서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고, 또 같은 일에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기 위해서 매번 다시 회개 기도를 하는 것 같아." 나는 교회 사역을 해 오면서 매번 이런 '패배하는 기독교인' 들을 만나곤 한다. 이제 우리는 그런 패배하는 기독교인의 삶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