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신실하지 않은 이스라엘 (4장-10장) 진실(truth)도 없고 인애(mercy)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4:1, 2, 6)호세아의 시대를 요약해 주는 구절입니다. 그의 시대에 이스라엘은 마치 사사기 시대와 같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버리고, 자기 자신이 보기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 각 사람이 우상이 되어있는 시대였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버리고 각자의 소견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며, 그때 하나님의 자비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