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 (11장)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을지라도 내가 저희를 고치는 줄을 저희가 알지 못하였도다 (11:3)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속박에서 구원해주셨습니다. 마치 어린 아이를 돌보시는 부모처럼 그들을 보살펴 주셨습니다. 걸음을 가르치시고, 팔로 안으시고 품으시며 사랑으로 돌보아주셨지만 이스라엘은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다른 우상에게 바쳤습니다. 강압이나 억지가 아닌 사랑의 줄로 이스라엘을 붙들어주며 아이의 걸음걸이를 이끄시는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여 옳고 유일한 안전한 길로 걸어가도록 그들을 가르치고 보살펴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싫어했고 회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