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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IN CHRIST 1]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by 조셉 선교사 2020. 9. 26.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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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FREEDOM)?


"아무도 나를 인정해 주지 않아. 모든 사람들이 나를 정죄의 눈으로 보는 것 같아. 나는 신앙 생활 잘 하는 척 하며 사는데 이제 지쳤어. 그리고 나는 정말로 하나님에게 아무 쓸모가 없는 것 같아. 그리고 매번 기도해도 응답도 없고, 나는 왜 하나님이 나의 삶을 이렇게 힘 들고 괴롭게 하는 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 "

"아마 하나님은 내가 지었던 죄 때문에 나의 기도에 응답하고 싶지 않을 거야."

"왜 나는 항상 똑같은 회개 기도를 해도 용서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고, 또 같은 일에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기 위해서 매번 다시 회개 기도를 하는 것 같아."


나는 교회 사역을 해 오면서 매번 이런 '패배하는 기독교인' 들을 만나곤 한다. 이제 우리는 그런 패배하는 기독교인의 삶을 끝내야 하지 않을까? 반복되는 유혹, 연약함, 영적인 무기력함과 열매 없는 삶으로부터 승리하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왜 그렇게 많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러한 반복되는 삶에서 승리를 필요로 하는데 되어지지 않는 것일까? 그를 믿는 믿음이 정말로 우리를 두려움, 걱정, 우울증, 고통, 질병과 지속적으로 죄에 넘어지는 것으로부터 자유케 하는 삶이 가능한 것일까? 만일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그런 승리하는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


해결할 답이 있을까?


우리는 진정 자유를 원한다. 죄와 죄책감, 고통과 질병, 의심과 절망, 두려움과 불안으로부터 진정 자유롭기를 원한다. 그리고 우리는 진정한 자유 안에서 섬기며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요 8:32). 그 분이 말씀하신 진리는 과연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제에 대한 진실을 알면 그 문제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왜 존재하는지, 우리가 왜 이런 일을 하고 있는지 끊임 없는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과거로 돌아가 그 어두운 마음을 깊이 파고 들 수 있다면, 우리는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것 들에서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대 심리학의 기술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지만 예수님이 말씀 하신 자유로 인도할 수 없다. 그분이 언급하신 진리는 하나님이 누구이며, 그분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것을 말한다. 그 진리는 우리를 자유케 할 뿐만 아니라, 사도 바울이 언급한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광스러운 자유' 안에서 지속적으로 살수 있게 하는 능력이다.


모든 집회에 참여해보고, 기도도 받아보고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절망에 빠져 삶의 '돌파구'를 찾으려고 우리 교회(Kingdom Faith Church)에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과거에 너무나 많은 사역을 받았는데 실패한 탓에 깊은 패배감을 느끼며 더 이상 그들을 위한 해답이 있음을 감히 믿지 못한다. 우리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치유의 기술이나 기도의 테크닉을 제공하지 않는다. 단지 우리는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로 인도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들을 위해 행하신 것과 그들이 그 예수를 믿음으로 되는 진리를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수년 동안 그리스도인이었으며, 성경을 잘 알고 있지만 이 진리의 능력 안에서 살거나 그 진리의 말씀에 의해 자유롭게 되는 법을 결코 배운 적이 없다. 성경의 진리를 믿는 것은 사람들이 다르게 보이도록 만든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변화를 주는 뭔가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성령은 주님의 말씀의 진리를 그들의 마음에 가져다 준다. 그들이 필요로 하는 자유에 대한 계시적인 깨달음을 얻고, 자유 안에서 살아가는 능력을 얻게 된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실패, 두려움, 의심으로부터 자유롭게 살 수 있게 하는 진리에 대한 깨달음(계시)을 주시도록 기도하라. 살아있는 말씀이신 예수님이 당신 안에서 역사 하시며, 이 진리의 말씀으로 자유케하며 그의 생명과 능력 안에서 살 수 있음을 보이시게 하라.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요 8:31-32, 36).




부정적 태도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느낌에 따라 살아 간다. 하나님은 진리 안에서 살라고 가르치실 것이다. 당신의 두려움과 감정의 안개를 통해서 자신을 보는 대신, 하나님이 어떻게 당신을 보고 있는 지를 알게 하실 것이다. 그때 당신은 전에는 부정적으로 반응했던 상황들에서 긍정적 반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오 이런!" "젠장!" "도대체 다음은 뭐야?" "나는 너무 두려워." "거봐 내가 안 될 거라고 했잖아!".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말씀 한 구절이 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할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 욥은 이렇게 말했다. "나의 두려워하는 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욥기 3:25).


부정적인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리스도인이 진리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 우리 내부에서 일어나는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부정적 반응과 함께 우리 주변의 사람들의 부정적인 태도에 쉽게 영향을 받게 된다. 우리를 진정으로 자유케 하고 지속적으로 자유케 하는 진리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 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함으로 모든 상황 속에서 긍정적으로 반응하게 되고 우리 주변에 부정적인 모든 것과 싸울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진리를 알 필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그 진리의 능력 안에서 살아가는 지를 알아야 한다.


도대체 실패와 패배의 느낌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모든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잘못인가? 아니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받기 때문인가? 아니다, 하나님의 원수가 우리를 부정적이 되게 하고, 패배의 느낌을 갖도록 부추기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그를 그를 도둑질하고, 파괴하고, 죽이러 오는 도둑으로 묘사한다. 그 원수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감정을 믿도록 충동질 한다. 왜냐하면 그는 진리의 말씀과 그 능력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부정적인 태도에 관한 책임을 오직 영적인 공격 때문이라고 탓할 수 있을까? 아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책임에서 피할 수 없다. 우리는 인간 본성의 약함으로 인해서 부정적으로 반응한다. 그로 인해서 많은 부분에서 불필요하게 패배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나님 앞에서 그의 모든 계명에 순종하고 그분이 분명히 요구하는 높은 기준에 따라 살아갈 능력이 없다는 우리의 무익함과 무능력을 깨닫는 것은 쉽다. 우리의 실패와 연약한 삶이 당연하다고 하는 것을 우리는 더 이상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이 태도는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위해 하신 것을 부인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가 예수님을 받아 들이고, 그를 신뢰함으로써 우리를 만드신 놀라운 진리를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러분은 신약에 나타난 다음과 같은 위대한 진리들을 이해해야 한다.

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서 이미 행하시고 이루신 것.

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롭게 거듭난 나의 정체성에 관한 진리들.

3. 우리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 하고 살 수 있는가에 관한 진리들.



그리스도의 믿음의 말씀을 당신의 입술로 선포하라: '나는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하리라!'



'각 장의 끝에서 당신의 마음에 하나님의 진리를 말할 수 있는 하나 이상의 믿음의 말씀이 주어 질 것이다. 이 성구들을 묵상하라. 무엇보다도 조용히 앉아서 '그 진리의 말씀들을 받아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개인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으로 깨달으라! 조용히 계속해서 반복해서 선포하라. 그 진리가 당신의 일부가 되도록 당신의 마음 속 깊이 잠기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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